줄거리
네 살 때 자폐증을 앓고 실어증에 빠진 고맹맹은 생모에게 거리에서 버려졌다. 배우 령청연이 우연히 발견한 뒤 그녀를 입양했다. 고맹맹의 친아버지 고야백은 처음 갑자기 나타난 아이에게 매우 냉담했으나 사실을 알게 된 뒤 깊은 죄책감을 느끼고 아이를 온전히 보상하겠다고 결심했다. 령청연, 고가댁 할머니와 여러 가족들의 다정한 보살핌 속에서 고맹맹은 점차 경계를 풀고 마음을 열었을 뿐만 아니라 다시 말을 하기 시작했고 과거의 심리적 상처에서 서서히 벗어났다. 그 과정에서 많은 오해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가족애와 선의가 항상 곁에 있었고 결국 고맹맹은 가족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친구를 사귀며 따뜻한 새 삶을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