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시골 노부부 주보국과 채진은 아들을 만나러 도시로 왔으나, 며느리 초정이에게 모욕당하고 쫓겨났다. 귀가 중 주보국이 교통사고를 당해 생사의 기로에 섰을 때, 강성 최고 권력자 임초효가 도움을 주었다. 임초효는 채진을 보고 친자감정으로 오래전 헤어진 친부모임을 확인했다. 아들 주호우는 초정이의 부추김에 따라 구급비용을 가져가 아버지 치료를 포기하고, 숨이 붙어있는 주보국을 고향으로 데려가 장례식을 열고 축의금을 취하려 했으며, 심지어 산 채로 묻으려고 했다. 채진이 막으려 하자 함께 산 채로 묻히려는 순간 임초효가 도착해 재물을 노린 음모를 폭로했다. 주호우와 초정이는 공갈 착취를 하다가 체포되어 감옥에 갔다. 노부부는 헤어졌던 딸과 재회하고 평온한 생활을 보냈다.